한국취업코칭센터 - 'CEO' 태그의 글 목록

태터데스크 관리자

도움말
닫기
적용하기   첫페이지 만들기

태터데스크 메시지

저장하였습니다.
빨리 가기보다 올바른 방향으로 가고 있느냐가 중요하다
BLOG main image
http://www.careermap.kr
[링크 사이트]

Home
Notice
Zoom In
It's Company
It's Interview
It's Essay
News Letter
Open Positions
Services
About us
1,688,326 Visitors up to today!
Today 22 hit
Yesterday 251 hit
Statistics Graph

rss
방명록 남기기
'CEO'에 해당되는 글 2건
2010.05.05 22:25

기업 경쟁력을 두 배로 올리는 방법
최고 경영자가 변하라

최근 제조업이 살아나면서 1분기 GDP 성장률이 전년동기 대비 7.8%를 기록했습니다.
침체되었던 기업 활동이 활력을 되찾으니 고용 등에서 기대감을 가지게 되는군요.
그렇지만 국내 기업들은 여전히 주요 선진국에 비해 생산성이 많이 떨어집니다.
우리 기업들의 경쟁력을 올리는 방법은 무엇일까요?

사람을 접촉하다보면 기업 내부사정을 알게됩니다.
그래서 오랜 헤드헌팅을 통해 기업과 경영에 대한 프레임을 많이 넓히게 되더군요.
채용뿐 아니라 경영자와 기업문화에 대해서도 파악할 수 있으며, 경영시스템과 직원들의 수준, 연봉과 처우조건 등에 대해서도 알게 됩니다. 즉, 여러 기업들의 장단점을 어느 정도 궤차게 되지요.

수 백년의 역사를 가진 서구 기업에 비해 우리나라 기업들의 경영시스템은 많이 뒤떨어져 있습니다.
최근들어 세계 시장에서 통하는 국내 기업이 일부 생겼지만 국내 기업간 격차가 심한 편입니다.
아직 세계 수준에 이르는 우리 기업이 열 손가락에 못 미치지만, 세계적인 기업을 향해 도전하는 기업도 상당수 있습니다. 하지만 30대 그룹 조차도 일부를 제외하면 여전히 낙후된 측면이 많은 실정입니다.

우리 기업들의 경쟁력이 가장 약한 것은 최고 경영자 역량이라고 생각합니다.
물론 창업하여 온갖 어려움을 극복하고서 기업을 성장시킨 창업자의 위대한 정신과 능력은 존경받아야 합니다.
또한 경영권을 승계하여 창업자 이상으로 기업을 발전시킨 2세, 3세 경영자들의 업적도 칭찬받아야 합니다.

하지만 과거의 성공 경험에 자가당착하여 변화하는 미래 환경을 수용하지 못하는 기업들이 많습니다.
나이 많은 창업자가 자신의 과거 성공모델을 탐닉하며 권위적인 리더십을 발휘하는 경우인데요, 
임직원들은 오너 눈치 보면서 역량과 능력을 제대로 펼치지 못합니다.
시간이 흐르면 의욕적인 임직원들은 자의든 타의든 결국 기업을 떠나게 되더군요.

경영권을 승계한 2세 경영자가 창업자에 비해 많이 부족할 때도 기업은 문제가 됩니다. 
작은 그릇이 큰 그릇을 품을 수 없기에 유능한 임직원들이 견디기 힘든 상황에 처하지요.
경영자와 의견 마찰을 일으키면서 핵심 인재들은 기업을 떠나야 합니다.
한편으론 잔류하여 역할을 다하는 임직원들이 경쟁력 누수를 막기에 당장 큰 변화는 없어 보이지만,
머지않아 경영 현황이 시장에 구전되면서 잃는게 많아지지요.

최근들어 여성 경영자가 많이 등장하는데요, 창업자가 작고하면서 부인이나 딸이 경영권을 계승하는 경우가 증가하고 있습니다. 이 경우 기업 경험이 부족하고 남성과 상이한 여성적 프레임으로 인해 임직원(대다수 남성이지요)들은 답답한 지경에 처합니다. 옳고 그름의 문제에 앞서 여성과 남성 간에는 관점 차이가 존재합니다.
경영 능력이 부족한 여성에게 이러한 핸디캡마저 작용하는 경우 임직원들은 숨이 턱턱 차게 되지요.
경영 경험이 없는 여성이 갑자기 경영권을 승계한 기업에 대해 전문기관들이 심층취재를 해보기 바랍니다.
언론을 통해 미화되는 뉴스 등 겉치레와 달리 잠복된 많은 문제점 속에서 임직원들은 심각한 내부적 한계에 봉착해 있는 모습을 목격하게 되더군요.

제가 하고 싶은 이야기는 최고 경영자 역량에 따라 기업 상황이 크게 바뀐다는 겁니다.
그리고 대다수 기업의 최고 경영자는 오너 경영자입니다.
지금은 우수한 인재가 많고, 세계적인 제품을 생산하고 있으며, 매출과 이익이 높다고 하더라도...
오너 경영자 하기에 따라서 상황은 돌변할 수 있습니다.
반대로 현재 열악한 환경 속에서도 탁월한 오너 경영자가 이끄는 기업은 성장의 단초를 찾아가지요.  

임직원들이 현장에서 무엇을 생각하고 있는지 최고 경영자는 알아야 합니다.
그래서 최고 경영자의 미덕은 경청이라고 하지요.
'경청'은 소리에 국한되지 않습니다.
기업 활동과 관련된 모든 것을 느끼고 알아채야 하며 수용할 수 있는 포용력이 요구됩니다.

최고 경영자들에게 묻습니다.
"자신이 시장에서 최고의 경영자로 평가받고 있는지요?"
아니라면 얇은 귀로 달콤한 소리에만 귀 기울이지 말고 시장의 고언을 수집해보기 바랍니다.
특히 내부 고객인 임직원들의 쓴소리를 채집해 보세요.

임직원들은 오너 경영자 앞에서 감히 쓴소리를 못합니다.
아니 쓴소리를 용인하는 오너 경영자가 점점 줄어 드는 것 같네요.
그래서 임직원들끼리 뒷담화를 나누게 되는데요, 좋은 소리는 양지로 나오고 쓴 소리는 음지로 숨게 됩니다.
결과적으로 평이 좋지 않은 오너 경영자는 자신에 대한 내부평가를 제대로 알 수가 없지요.

여하튼, 탁월한 오너 경영자는 기업 경쟁력을 크게 개선할 수 있습니다. 
임직원들의 역량 강화와 생산성 향상을 주문하기에 앞서 오너 경영자 자신의 역량을 향상시켜야 합니다.
오너 경영자가 탁월한 리더로 제 몫을 하는 것만으로도 기업 미래는 엄청나게 달라질 수 있습니다. 
기업 경쟁력을 두 배로 올리고 싶다면, 오너 경영자 자신부터 먼저 변할 것을 권해 드립니다.


(부언)
대기업부터 중소기업에 이르기까지 대다수 국내 기업의 최고 경영자 역량이 강하지 않다는 생각입니다.
기업체 근무 경험과 최근 10년간 헤드헌팅 경험을 통해 직접 체험하거나 수 많은 기업체 임직원들과의 면담을 통해서 직관하게된 사실입니다. 최고 경영자 역량이 부족하기에 역설적으로 우리 기업들의 성장 가능성이 많습니다.
최고 경영자가 지금보다 나아진다면 기업 성과가 크게 개선될 것이 분명하기 때문입니다.

2008.01.28 23:12
[출처] 서울경제  2008.1.28  김승연 기자
e베이를 글로벌 브랜드로 키운 '여걸' 사임
10년전 경영맡아 직원 1만명 전자상거래기업으로 우뚝
무리한 사업 확장에 최근 성장세 둔화·주가 하락 초래
주식등 자산 15억弗 부호… 캘리포니아 주지사 출마설

사용자 삽입 이미지
"웹 비즈니스는 3개월에 한번씩 변하고 도전하지 않으면 살아남을수 없습니다. 도전을 하다보면 가끔 헛발을 딛거나 틀릴 수도 있겠지요. 실패는 피할수 없다고 생각합니다."

마가렛 휘트먼(52) e베이 최고경영자(CEO)는 지난 1999년 뉴욕타임스와의 인터뷰에서 이같이 밝혔다. CEO다운 선견지명으로 자신도 언젠가 발을 헛디딜 때를 염두해둔 발언일까. 그가 지난 23일 10년간 몸담은 e베이의 CEO직에서 물러나겠다고 밝힌 뒤 일각에선 그의 사임에 대해 "뛰어난 처세술"이라며 곱지않은 시선을 보내기도 했다.

최근 e베이가 연이은 실적 부진을 겪는 상황에서 "어느 기업이라도 한 CEO가 10년이상 머물면 경직될 수 밖에 없다"며 스스로 아름다운 퇴장을 택했다는 것이다.

휘트먼 CEO에 대한 평가는 갈린다.
특히 e베이가 최근 들어 주가가 바닥을 치며 연이은 실적부진에서 헤어나오지 못하고 있기 때문에 더욱 그는 비난의 화살을 면치 못하고 있다.

다만 그를 빼고는 e베이의 성장을 논할수 없듯, 휘트먼은 무명의 기업을 글로벌 브랜드로 키워낸 타고난 경영이라는 사실에는 누구도 이론을 달지 않는다.

1997년 휘트먼 CEO는 여느 미국 아이비 리그 경영대 출신과 같이 유명 컨설팅 회사를 거쳐 기업인으로서 성공적인 커리어를 쌓고 있었다. 휘트먼이 e베이에 합류하기 전, 세계적인 컨설팅회사인 베인앤컴퍼니에서 일했고 그에 앞서 장난감 회사 하스브로 등에서 경력을 쌓았다.

그러던 그에게 직원 29명에 불과한 실리콘 밸리의 중소 벤처기업 사장이었던 피에르 오미다이어 e베이 창업자로부터 회사경영을 맡아달라는 제의를 받았다.

그의 대답은 '노(No)'였다. 하지만 당시 신생기업이었던 e베이를 둘러본 후 휘트먼은 마음을 바꿨다. e베이가 소비자들의 말초신경을 자극하는 획기적인 사업 아이템이라 판단했기 때문이다.

그가 취임하고 몇 달 뒤 e베이는 7억3,500만달러 규모의 기업공개(IPO)를 했고 3년만에 매출은 87%가 뛴 4억2,000만달러에 달하며 승승장구했다. 휘트먼 CEO의 지휘 하에 e베이는 현재 직원수 1만1,600명, 한국을 포함해 30여개국에 진출한 글로벌 전자상거래 기업으로 우뚝섰다.

휘트먼 CEO는 e베이를 통해 인터넷 시장에 소비자 문화를 형성했다. 2000년대 초만 해도 미국에서 온라인으로 물건을 사고 파는 것은 생소한 개념이었다. 더구나 휘트먼 CEO는 복잡한 프로그래밍을 섭렵한 컴퓨터 전공자가 아니다. 하지만 그는 전자 상거래 시장 속의 소비자 코드를 적절하게 읽어냈다.

철저히 방문자의 입장에서 소비자가 원하는 품목들을 가장 찾기 쉬운 방법으로 e베이 사이트를 개선했다. 매달 임원 회의를 열어 다른 경쟁사이트와 e베이를 비교한 보고를 받았다. 여성 CEO로서 주부들을 상대로 한 마케팅도 성공적으로 해냈다.

창업자 오미다이어와 함께 휘트먼 CEO 영입에 힘쓴 로버트 케이글 벤치마크캐피털 대표는 "e베이라는 이름을 드높일수 있는 '브랜드 빌더'가 필요했다. 기술적인 지식은 중요하지 않았다. 휘트먼은 그런 면에서 소비자에 대한 경험이 몸에 배인 사람"이라고 평가했다.

2002년 휘트먼 CEO는 온라인 결제사업자인 페이팔을 15억달러에 인수했다. 이는 e베이에 엄청난 비용절감 효과를 가져다줬다. 휘트먼 CEO는 또 해외로 눈을 돌려 e베이를 글로벌 사이트로 대폭 확장했다. e베이는 확장 초기인 2001년에 한국에 인터넷 경매업체인 옥션을 인수했다.

하지만 사업확대 규모가 점점 커지자 e베이는 그 무게를 쉽게 감당하지 못했다. 2005년 26억달러에 사들인 인터넷 전화 '스카이프'는 e베이의 사상 첫 적자를 초래했고, 지난해 말 회사측은 9억달러를 손실처리했다.

인터넷 전화를 통해 전자상거래에서 한층 앞선 편의를 제공하겠다는 휘트먼 CEO의 판단은 그야말로 너무 앞선 기대에 그친 셈이다. e베이의 주가는 지난 2004년에 비해 54%나 떨어져 지난 25일 주당 26.83달러에 거래됐다.

다행히 지난 4ㆍ4분기 실적은 페이팔과 옥션 거래에서 매출 호조로 순익이 53% 급등했고, 스카이프의 매출도 인맥사이트인 마이스페이스와 계약을 맺은 영향으로 76%나 올랐다. 오는 3월 휘트먼 CEO의 바통을 이어받는 존 도나후 시장총괄 겸 경매사업 본부장은 기업회생의 막중한 책임을 안게 됐다.

휘트먼 CEO의 자산은 스톡옵션을 합해 15억달러에 달할 것으로 추정된다. 그는 여성 CEO로선 드물게 지난 몇 년간 연속 미국 주간지 포브스의 부호 리스트에 올랐다.

그는 재산의 일부를 매년 모교인 스탠포드대학에 기부하는 등 자선활동에도 적극적이다. 또 미트 롬니 공화당 대선후보와 한 직장에 있었던 인연으로 그의 공식 지지자이기도 하다.

이 때문에 퇴임 후 거처가 아직 확정되지 않았지만 휘트먼 CEO가 캘리포니아 주지사로 출마해 정계에 입문한다는 설이 LA타임스 최근 보도돼 눈길을 끌었다.

휘트먼 CEO의 호탕한 기질은 진취적인 성품을 지닌 어머니를 닮은 것으로 알려졌다. 그의 어머니는 어린 휘트먼 형제들을 데리고 캐나다와 알래스카로 캠핑을 떠나기도 했다.

자연에 흡수된 삶을 즐기는 휘트먼 CEO는 의사인 남편과 두 아이들과 함께 호화저택이 아닌 허름한 목재 가옥에 살다가 최근 들어 리모델링한 새 집으로 이사할 준비를 하고 있다.

prev"" #1 next
Copyright ⓒ 취업컨설팅 전문기관 '한국취업코칭센터'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