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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류전형'에 해당되는 글 3건
2015.08.16 08:15

입사 지원횟수는 중요하지 않다

서류탈락에서 벗어나는 방법

 

 

 

서울 중위권 대학 출신 A의 스펙은 다음과 같다. 국제통상학 전공, 학점 3.82, 토익 895, 토익스피킹 6, HSK 6, 미국 어학연수 1, 중국 교환학생 1학기, 영어 의사소통 무난, 중국어 의사소통 가능, 인턴 경험 없음.

 

4학년이 되자 취업특강과 취업캠프, 취업스터디에 부지런히 참석했던 A는 취업시즌 초반에 낭패를 겪었다. 설마 하면서 제출한 20여군데 대기업체 입사지원서가 모두 서류 탈락한 것이다. 최소한 한두 군데는 기대를 했었는데 아예 면접 기회조차 오지 않는 현실이 당황스러웠다.

 

A는 그제서야 말로만 듣던 취업난을 실감하며 지원기업을 선별하여 자기소개서 작성에 정성을 쏟았다. 한결 개선된 자기소개서 때문인지 다시 지원한 20여군데 중 세 군데 기업에서 면접 기회를 얻었다. 그러나 첫 번째 면접은 긴장과 실수 때문에 제대로 답변하지 못했다. 당연히 탈락이다. 서류통과가 그렇게 어려운데 허망하게 면접을 날리니 눈앞이 캄캄하다.

 

나머지 두 군데는 꼭 근무하고 싶은 기업이라서 면접준비에 올인했다. A는 국내 영업으로 지원했으나 중국어에 대한 차별성을 살려서 면접을 잘 마쳤다. 1,2,3차 면접까지 무난히 통과하여 작년 연말에 최종 합격 통보를 받았다. 올해 2월에 졸업한 A는 유명 대기업체에 근무 중인데, 작년 서류전형에서 탈락하던 충격을 아직도 잊지 않고 있다.

 

  

 

A는 처음에는 한 곳도 서류전형을 통과하지 못했는데, 그 후에는 왜 세 군데나 서류전형을 통과한 것일까?

 

초반의 서류전형 광탈에 바짝 긴장이 되어 자기소개서 작성에 신경을 쓴 것은 사실이다. 하지만 그것 때문에 서류전형을 통과했다는 증거는 없다. 지원기업을 분석해보면 초반에는 산업과 업종을 고려하지 않고 인기 있는 대기업체 국내영업과 해외영업에 무조건 지원했다.

 

산업재분야 영업직무는 신입사원 채용 시 제품지식과 관련 있는 이공계 출신을 선호한다. 산업과 업종을 구분하지 않고 지원하다 보니 A의 강점을 차별화 시키지 못했다. 게다가 기업에 대해 충분히 조사하지 않고 자기 중심적인 자기소개서를 급하게 작성했다. 다른 지원자보다 경쟁우위에 있는 차별성이 전혀 없었기에 서류전형을 통과하지 못한 것이다. 그 후에는 A가 잘 알고 있는 소비재분야 기업을 목표로 하여, 영어와 중국어 사용을 차별적으로 부각시켰다. 그러자 자기소개서 작성하기가 쉬워졌다.

 

A는 스펙을 기준으로 취업가능성을 따지고 직무적합도가 높은 기업 위주로 지원했기 때문에 서류전형을 통과한 것이다. 만일 초반처럼 계속 취업가능성과 방향성을 고려하지 않고 지원했다면 지원횟수와 무관하게 서류탈락이 반복되었을 것이다.

 

 관련 글   입사지원 많이 하면 취업가능성 높아질까? 

 

2011.04.20 09:34

기업은 지원자를 차별한다
서류전형에서 중요한 취업스펙

 
대부분 기업은 취업스펙을 따집니다.
그리고, 기업은 두 가지 가이드라인을 가지고 있습니다.

첫째, 공개된 가이드라인.
이건 최소 기준을 제시하며 지원자격을 안내하는 겁니다.

둘째, 내부적인 가이드라인.
채용 심사위원들이 채용기준으로 삼는 기준이지요.
기업이 선호하는 지원자 자격에 대해 명시되어 있습니다.
학교, 학점, 전공, 외국어, 기타 자격사항들입니다.
지원자가 넘쳐나기에 면접 대상자를 압축할 때 적용되는 가이드라인입니다.

자꾸만 서류전형에서 떨어진다면 상대적인 취업스펙이 약하다는 것입니다.
기업들은 가끔 언론을 통해 말합니다.
취업스펙을 따지지 않고 일 잘하는 인재를 뽑겠다고...
무얼 보고 일 잘하는 인재인지 판별할 수 있나요?
그건 면접에서 가능한 이야기입니다.

면접 전에 서류전형에서 자꾸만 탈락한다면
공개된 가이드라인만 보고서 지원하기 때문입니다.

취업을 원한다면 포기하지 말고 계속 채용기회를 찾아 지원해야 합니다.
하지만 내부적인 가이드라인을 추정하여 가능성 높은 기회에 지원해야 합니다.

취업을 위해서는 많은 채용 기회에 지원해야 합니다.
그런데, 일단 서류전형을 통과해야 자신의 가치를 보여줄 수가 있습니다.

서류전형에서는 취업스펙을 비교하게 됩니다.
학교와 학점, 외국어, 유관 자격증 등이 영향을 미칩니다.
일단 서류전형에서 통과해야 기회를 붙들 수 있습니다.

만일 서류전형에서 자꾸만 탈락한다면...
① 서류전형 합격 가능성이 높은 기업을 찾아서 지원하세요.
② 서류전형 합격할 때까지 많은 기회에 지원하세요.
서류전형 통과 시엔 면접에 올인하기 바랍니다.

그리고, 자소서가 중요한 이유는
① 서류심사에서 중요하게 반영하는 기업이 있으며
② 서류전형 통과 후 면접에서 질문의 근거로 활용하기 때문입니다.
즉, 훌륭한 자소서는 면접 진행 시 유리하게 작용한다는 거지요.

그래서 지원서 제출 시 자소서를 소홀히 해서는 안됩니다.

2010.03.04 15:00

                            이력서자기소개서 작성 時 가장 중요한 점

3월엔 삼성그룹 등 신입사원으로 지원할 취업 기회가 많아집니다.

올해 8월 졸업예정자들은 학업과 취업 준비를 나름대로 열심히 하였지요.
그 결과를 이번 봄에 얻을 수 있을테고요, 또한 지난 가을 취업에 실패한 올 2월 졸업생들도 이번 취업 기회를 벼를테지요. 게다가 취업했지만 중도 퇴사하여 취업 재수를 노리는 경쟁자들도 있습니다.
이래저래 대학 입시 못지 않은 취업 입시인데, 기업체 입사의 출발점은 이력서와 자기소개서입니다.

대학에서 취업특강이나 취업캠프를 통해  졸업 예정자를 만나보면 그들이 내미는 이력서와 자기소개서는 대부분 형편 없습니다. 그들은 그러한 사실조차 객관적으로 인식하지 못하는 편인데요,
가장 잘 알고 있는 자기자신에 대해서....이력서와 자소서조차 왜 탁월하게 작성하지 못할까요?

그 이유는 자기 안에서 자신을 바라보기 때문입니다.

매일 만나는 자기자신에 대해 너무나 친숙하고, 잘 이해할 수 있으며, 포용하려는 마음이 있습니다.
살아오면서 자신의 뇌와 관념 속에는 본능적으로 자신이 설정한 이미지와 형상이 있습니다.
그래서 이력서와 자기소개서를 작성할 때는 자신을 잘 알고 있다는 전제하에 쓰게 됩니다.
'가,나,다.....카,타,하'를 풀어 쓸 때 중간중간 누락하여도 전체가 연결되고 이해 되는거지요.
지원자는 자기자신에 대해 100% 안다는 무의식적인 전제에서 이력서와 자소서를 적게 됩니다.

하지만 이력서와 자소서를 평가하는 기업체 채용담당자는 지원자에 대해 백지 상태이지요.
수 많은 지원자가 제출한 이력서와 자소서를 한번 읽어 내리면서 적합도를 가늠하는데요,
이력서와 자소서를 읽는 시간은 길어야 고작 1분~3분 남짓할 뿐입니다.
아무리 실력있고 좋은 스펙을 갖추었던들 서류 전형에서 탈락한다면 끝난 게임이지요.

대부분의 지원 서류에는 지원자 의도와 달리 구심점 없고 불명료한 단서만 남아 있습니다.
그래서 서류 전형을 진행하는 채용심사자들은 지원자에 대해 확신을 가지기 어렵지요.
확신을 심어줄 수 있는 탁월한 이력서와 자소서라면 서류전형을 통과할 수 있습니다.  

3분이라는 짧은 시간에 서류전형 채용심사자에게 확신을 심어줄 수 있는 방법은 무엇일까요?

첫째, 당연히 알맹이가 있어야 합니다.
기업체가 원하는 수준의 학력, 전공, 성적, 외국어 능력, 학내외 활동, 인턴 경력 등을 갖추어야 합니다. 즉, 일단 기업이 원하는 기본적인 자격요건을 충족시키야 합니다.
스펙보다는 기업들이 중요시 하는 요건이 잘 준비되어야 합니다. 게다가 업무수행과 조직생활에 잘 적응할 수 있는 인성이 요구됩니다. 사람들간의 능력 차이는 작지만, 개인간 인성은 큰 차이를 보입니다. 최근들어 기업들은 올바른 인성을 갖춘 인재에 더욱 주목하고 있습니다. 

둘째, 타인처럼 자신을 분석하여 이력서와 자소서를 작성해야 합니다.
자신이 알고 있는 자기자신, 자신이 생각하는 자기자신이 아니라 타인의 관점에서 자신을 조망하고 분석하여 이력서와 자소서를 작성해야 합니다.
즉, 나를 전혀 모르는 기업체 채용담당자 입장에서 이력서와 자소서를 작성해야 된다는 거지요.
간결하지만 공감할 수 있는 내용, 고개가 끄덕여지는 내용, 강한 기억을 남기는 내용, "누구일까?" 궁금증이 생기는 내용, 감동과 여운을 주면서 마음이 끌리는 내용이어야 합니다.
간결하지만 솔직하고 진실된 사실을 바탕으로....지원하는 기업과 직무에 촛점을 맞추어서 필이 빵빵~ 터지게 작성해 보세요. 

학생들간의 취업스터디와 첨삭을 통해 나름대로 많이 손질한 이력서와 자소서이지만 대부분 수준 미달입니다. 믿지 못하겠다고요? ㅎㅎㅎ...사실인걸 어떡합니까....^^
알맹이는 좋으나 이력서와 자소서가 2% 부족한 경우에도 억울하게 탈락할 가능성이 많습니다.
그래서 전문가의 이력서와 자소서 첨삭 컨설팅이 필요한거지요.


이력서와 자기소개서는 자기 독백이 아닙니다.
자기 PR이나 광고 전단지도 아닙니다.
일방향이 아닙니다.
죽은 종이조각도 아닙니다.

이력서와 자기소개서는 진실되어야 합니다.
사실과 논리에 바탕을 두어야 합니다.
살아있는 쌍방적인 의사소통이 있어야 합니다.

기업체 입사지원 시 취업 성패는 이력서와 자소서에서 비롯됩니다.
기업마다 우선 요건이 다르기에 이력서와 자소서에는 Zoom in, Zoom out이 필요합니다.

취업을 포지셔닝 하라!
이력서와 자기소개서도 포지셔닝해야 승산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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