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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8.13 09:03

자기소개서, 면접 이야기

 

미화시키지 않은 6명의 칼레 영웅 '칼레의 시민'

로뎅을 통해 배우는 자기소개서, 면접의 본질

 

  로댕의 대표작 중에 <칼레의 시민>이 있다. 이 작품은 14세기 영국과 프랑스간 백년전쟁 당시, 프랑스 칼레를 대표해 죽음을 자청한 6명의 시민을 기리는 작품이다. 칼레에서 이 작품을 공모한다는 소식에 로댕이 참여해 10년을 쏟았다.

 

  로뎅이 작품화한 6명의 시민은 다음과 같다.

  첫째, 칼레 최고 부자로서 노블레스 오블리주에 앞장섰던 외스타슈. 이 사람의 표정은 의연하지만 손이 반쯤 풀려 있다. 비록 가장 먼저 죽음을 자청했지만 죽음을 두려워 한다는 것을 로뎅이 절묘하게 표현했다.

  둘째, 법률가 장 데르. 적군에게 넘겨줄 성문 열쇠를 들고 있지만 얼굴은 더없이 강직하고 단호하다. 비록 성은 빼앗기지만 정신은 굴복하지 않겠다는 결연한 의지를 느끼게 한다.

  셋째와 넷째, 페이르 드 위상자크 드 위상 형제. 동생은 얼떨결에 지원했는지 입은 반쯤 열려 있고, 손바닥은 힘없이 펼쳐진 채 울상인 얼굴로 뒤를 돌아본다. 그 옆에는 동생에게 마치 돌아보지 마, 마음 약해져.”라고 말하는 형이 있다.

  다섯째, 학자 장 드 핀네. 얼굴에는 살고 죽는 일은 어차피 부질없는 일이라는 실존적 허무감이 느껴진다.

  여섯째, ‘우는 시민이라는 별명이 붙은 앙드리외 당드레. 자기가 죽음을 자청하고도 죽는다는 사실을 받아들일 수 없는 지 두려움 때문에 패닉에 빠진 상태다. 인간의 괴로운 모습을 가장 잘 표현한 인물이다.

 

  로댕이 10년 동안 작업하여 작품을 납품하자 칼레가 난처해 한다. 죽음에 맞서는 호기로운 영웅의 모습을 기대했는데, 죽음의 공포와 딜레마 앞에서 괴로워하는 평범한 인간 군상이기 때문이었다.

칼레의 반응에 로뎅이 설명한다. ‘6명의 시민들이 위대한 것은 죽음을 초월해서가 아니다. 우리처럼 죽음이 두렵지만 나라를 위해 기꺼이 죽음을 자청했기 때문에 위대하다. 그들의 실제 모습을 담기 위해 혼신을 기울였다.’ 사람들은 영웅의 모습을 기대했건만, 예상과 달리 자신들과 다르지 않은 6명의 시민들을 통해 감동을 받는다. 그래서 칼레의 시민 이야기는 사람들을 감동시키며 세계로 전파되었다. 이처럼 심금을 울리는 이야기는 세계를 흔든다.

 

  칼레의 시민에 비유하자면, 당신이 작성하는 자기소개서와 면접장에서 답변하는 이야기에는 괴로운 인간 군상이 아니라 상투적으로 잘 짜여진 호기로운 영웅의 모습이 보인다. 그래서 자기소개서는 그냥 밋밋하기만 하고, 면접 답변은 죽은 어휘의 진수성찬이다. 잘 짜여진 뻔한 내용에 누가 감동을 느끼겠는가?

 

  당신을 한번 만나보고 싶다는 호기심을 불러 일으키는 자기소개서, 마음을 흔드는 펄뜩이는 답변을 준비하라. 당신에게는 인사담당자와 면접관 눈빛을 달라지게 만드는 매혹적인 생각이나 경험이 없는가?

 

  상투적인 취업준비에서 벗어나 취업성공 가능성을 높이고 싶다면 한국취업코칭센터 취업컨설팅을 만나보라. 취업컨설팅은 똑 같지가 않다. 진행기관마다 내용과 기준에서 엄청난 차이가 있다. 인터넷 알바를 이용하여 떠벌리는 이용 후기에 혹하지 말고 직접 상담을 통해 비교 판단해야 한다.  

 

 

 

14세기 칼레에는 무슨 일이 있었나?

 

  1347, 영국의 에드워드3세는 프랑스를 침공하면서 영국에서 가장 가까운 마을인 프랑스 칼레부터 공략했다. 조그만 성이라서 한 달이면 함락할 것으로 예상했는데, 이들은 완강히 저항하여 1년 가까이 버텨냈다. 열불이 난 영국 왕은 함락시키면 전 주민을 몰살하겠다고 공표한다.

  칼레는 식량이 바닥나서 더 이상 저항하지 못하고 영국군에 항복한다. 그러자 에드워드3세는 전 시민을 몰살하려고 했으나, 항복을 청한 칼레 주민들을 몰살하면 나머지 성들의 저항이 더욱 결렬해질 거라는 신하의 반대에 생각을 바꾼다. 그래서 대표로 6명의 시민만 죽이겠다고 한다이 소식을 전해들은 칼레 6명의 희생자를 제비뽑기로 정하자는 분위기가 지배적이었는데, 한 지도자가 강하게 반대한다.

  “만약 우리가 나라를 위해 희생할 사람을 제비뽑기로 정한다면, 결과적으로 재수가 없는 사람이 죽은 것이 됩니다. 이건 적들과 용감하게 싸우고도 후손들에게 부끄러운 역사를 남기게 됩니다. 어렵지만 자원하는 방식으로 희생자를 뽑아야 합니다. 저는 가장 부자이고 살 만큼 살았으니 가장 먼저 자원하겠소!” 그가 첫 번째 인물인 외스타슈이다.

이 연설에 고무된 시민들이 순식간에 자원하여 6명의 시민이 뽑혔고, 그것을 형상화한 동상이 <칼레의 시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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