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취업코칭센터 - [김호종 칼럼] 발품보다 손품으로 찾는 취업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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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02.11 23:27

더 많이 더 빠르게 취업정보 찾기

인터넷이 생활패턴을 빠르게 변화시키고 있습니다.
전직을 고민하는 직장인들은 회사에서 업무 중에도 인터넷으로 취업정보를 찾아볼 수 있습니다.
또한 실직으로 구직 기회를 찾는 사람들에게 인터넷 잡사이트는 아주 좋은 정보제공처입니다.
그래서 온라인 잡포털 넘버원,투인 잡코리아와 인크루트가 인기 좋습니다.
지금은 경기불황으로 구직자는 증가하지만 구인기회가 감소하여 잡포털 성장이 침체기에 있지요.
하지만 향후 꾸준히 온라인 잡포털의 취업시장 장악력은 드세질 것입니다.

최근 정부 및 공공기관의 온.오프라인 고용서비스가 강화되었습니다.
고용대란이라는 대세에 밀려서 비효율적인 물량 정책을 펼치는 전시효과도 있네요.
암튼 구직을 원하는 사람들에게는 채용정보 제공사이트가 다양하게 많아진 셈입니다.
그런데, 민간부문과 공공부문으로 구분되는 인터넷 JOB사이트에는 큰 차이가 있습니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 민간부문 Job 사이트
잡코리아, 인크루트, 스카우트, 사림인, 커리어넷 등 잡포털에는 양질의 채용정보가 많습니다.
구인기업과 헤드헌터들이 대기업/중견기업/중소업체/벤처기업/외국계기업에 대한 다양한 채용정보를 올리고 있지요. 특히 수백명 헤드헌터들이 선두권 잡포털에 대거 회원 가입하여 활동하고 있습니다. 의뢰받은 자신들의 고급 구인정보를 매일 올리면서 적합한 인력을 찾고자 직접 이력서 검색에 열을 올리고 있습니다.

○ 공공부문 Job 사이트
워크넷, 나라일터, 서울일자리플러스센터, 노사공동 재취업지원센터 등 공공부문 JOB사이트는 분위기가 다릅니다.
나라일터 등에는 공무원, 계약직 공무원, 정부 인턴, 공공기관 등 정부/공공기관 일자리 정보가 매일 공지되기에 그 방면으로는 매우 유용합니다. 그러나, 일반기업에 대한 채용정보는 민간부문 잡포털과 비교하여 질적, 양적으로 상당히 뒤떨어집니다. 주로 근무조건이 열세인 단순 사무직, 영업직, 일용직 채용정보가 대세를 이루는 편입니다. 공공부문 사이트간에는 기능과 내용 중복도 많습니다.

오늘 프레스센터에 들렀다가 최근 오픈했다는 서울일자리플러스센터를 답사해보니 실망스럽더군요. 주로 노인층과 중년의 여성 구직자들이 오프라인 센터를 방문하여 등록하고 상담을 받고 있는데 은행 창구 분위기보다 못하더군요. 게다가 눈앞의 쟁점은 청장년 및 중년의 실업 해결이 핵심이지요... 그들의 니즈를 정확히 아는지 모르는지?

이러한 차이점을 염두에 두고서 자신에게 맞는 JOB사이트를 선택하여 집중적으로 이용해 보기 바랍니다.
그런데, 인터넷 Job 사이트에서 자신에게 맞는 취업 기회를 빨리 붙드는 방법은 무엇일까요?

첫째, 구인 기업을 직감적으로 사로잡는 이력서, 자소서가 필요합니다.
구인 기업에게 노출하는 이력서, 자소서 정보는 매우 중요합니다.
구인 기업에서 검색을 통해 본인 경력을 접할 수 있도록 잘 기술된 이력서를 등록해야 합니다.
검색조건을 통해 이력서를 selection & review 하여 경력이 적합한 경우에는 자소서를 읽게 됩니다.
구인 기업 측이  관심을 가지고 자소서를 한번 훑어볼 때는 강한 자성으로 끌어 당겨야 합니다.
구인 기업을 직감적으로 사로잡을 수 있는 매력적이면서 진실된 이력서, 자소서를 등록해야 합니다.

둘째, 자신에게 맞는 검색조건을 정형화시켜야 합니다.
자신이 유력한 채용 후보자로 평가받을 수 있는 업종과 직종에 한해 채용정보를 검색해야 합니다.
경력과 전혀 무관한 직종, 업종에서는 아예 이력서를 skip 하게 됩니다.
경력년수,직위,나이,학력,외국어 등의 조건을 상세하게 추가하여 나를 필요로 하는 기업들을 정확하게 검색한 후 채용 가능성을 가늠하여 지원해야 합니다.

셋째, Job 사이트에서 매일 채용정보를 검색해야 합니다.
부지런하고 스피드가 있어야 빨리 구직하게 됩니다.
요즘은 인터넷의 발달로 발품보다는 손품을 많이 팔아야 부지런한 편이지요. 자신에게 유용한 Job 사이트를 선택하여서 매일 2~3차례씩 채용정보를 살펴보아야 합니다. 3~4일 또는 1주일 간격으로 채용정보를 검색하다가는 다른 경쟁자들에게 취업 기회를 뺏길 수 밖에 없습니다. 부지런히 채용정보를 검색해 보세요.

넷째, 눈높이를 낮추어야 합니다.
희망하는 근무조건에 구속받지 말고 기업의 장점을 발굴하여 눈높이를 낮추어 지원해야 합니다.
눈높이를 유연하게 가지면서 다수의 취업기회에 동시에 지원하여 진행해 보세요. 여러 번의 도전 중에서 상호간 끌리는 기회를 만나면 결심을 하게 됩니다.
물론 눈높이를 낮추어 취업하는 경우에는 차후 상황이 반전되는 시기에 후회할 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내일은 모르기에 오늘 상황에 최선을 다하고 충실한다면 福이 돌아오게 됩니다.
기대하는 근무조건을 낮추어서 가능성과 Vision을 활짝 열어 보세요~~

☞ 주요 잡포털 및 정부/공공부문 잡사이트

잡코리아

http://www.jobkorea.co.kr/

인크루트

http://www.incruit.com/

스카우트 

http://www.scout.co.kr/

사람인 

http://www.saramin.co.kr/

커리어넷

http://www.career.co.kr/

워크넷 (노동부)

http://www.work.go.kr/

서울일자리플러스센터 (서울시)

http://job.seoul.go.kr/

노사공동재취업지원센터 (한국노총+경총)

http://www.newjob.or.kr/

나라일터 (행정안전부)

http://gojobs.mopas.go.kr/ 


새로운 취업 기회가 필요한 분들은 자신에게 맞는 Job 사이트를 이용해야 합니다.
취업정보를 가장 찾기 쉬운 방법은 Job 포털을 이용하는 방법입니다.
그러나, 경력이 많거나 직위가 높고 전문적인 경력자일수록 Job 포털보다는 헤드헌터 이용이 효과적입니다.
다음에는 헤드헌터들을 이용하여 취업 기회를 붙드는 방법에 대해 알아 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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